법인명

소외당하고 고통 받는 이웃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으로 돌보는 정신.

설립정신

1944년 이현필 선생이 남원 지리산 자락 서리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기 위하여 작은 수도공동체를 이루고 여순사건, 6.25 전쟁으로 인한 민족의 고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1949년 전남 화순 도암 청소골에서 고아 8명을 돌보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다. 1950년 광주를 중심으로 뜻있는 인사 70명이 설립한 동광원의 고아 600여 명을 공동체 가족이 주축이 되어 돌보고, 광주 시내를 배회하는 고아, 걸인, 환자들을 돌보면서 ‘하룻밤씩 재워 보내기 운동’을 시작한 것이 오늘의 사회복지법인 귀일원이 되었다.

귀일원의 뜻

귀일원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 되어 사는 공동체’라는 뜻이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자기 집으로 알고 들어와 하룻밤이라도 쉬어갈 수 있도록 돌보는 공동체, 한 가족으로서 서로 사랑하고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자는 뜻이다.

서술식운영이념

귀일원은 순결한 정신과 사랑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간다. 우리는 장애인을 한 인간으로서의 주체적인 삶을 위하여 영적, 정신적, 신체적 건강과 개성 및 소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직원은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전문적 서비스를 지원하며, 기관은 직원의 인격을 존중하며 후생복리 및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 등의 직원복지에 힘쓴다. 귀일원은 지역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와 연대의식을 고취하여 복시사회 형성에 앞장서며 이를 유지, 발전시켜 나간다.

표어식운영이념

귀일원은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설립목적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1항의 규정에 의한 정신장애인 요양시설과 장애인복지법 제1조의 규정에 의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을 설치·운영하여 정신장애인과 지적장애인들의 요양 및 재활치료를 통하여 자활능력을 기르며, 새 삶을 추구하도록 협력함을 그 목적으로 함.

주요사업

< 초 기 >  초대교회 공동체 모임 형태 운영
   - 고아, 과부, 걸인, 장애인 등 보호
   - 불구 · 폐질자 수용
   - 오갈 데 없는 사람 하룻밤 재워 주기 운동
   - 십시일반(十匙一飯) 운동      

 < 현 재 >  관련 법규의 규정에 의거 운영
    - 성인 정신장애인 요양시설 귀일정신요양원 운영
    - 성인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귀일민들레집 운영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귀일향기일굼터 운영
    - 법인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수익사업
    - 그밖에 법인 목적 달성에 필요한 부대사업

미션 Mission

복지공동체를 통한 복음적 사랑의 실천

비전 Vision

기 관 :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귀일원
이용자 : 사회와 어울려 웃음 짓는 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