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일민들레집 거동불편 이용자님들의 동아리 활동인 "네바퀴의 꿈"
누군가의 도움없이 나갈 수 없어 쉽사리 나들이에 대한 꿈을 꾸지 못하는 거동불편 중증장애인에게 휠체어의 네바퀴에 꿈을 실어 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동아리 입니다. 

  한 해 동안 "네바퀴의 꿈"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님들과 2014년 나들이를 계획하며 김치전 파티를 열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네바퀴의 꿈"은 어디로 떠나게 될까요? 
김치전을 나워 먹으며 봄날의 계획들로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